🏞️ 한국 설화 시리즈 33무등산 선녀와 목동📜 1. 줄거리 요약오래전, 전남 광주 무등산 자락에 어머니를 도우며 양을 치는 착한 목동이 살고 있었어요. 하루는 산중 연못에서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 일곱이 목욕을 하다가 그중 한 선녀가 자신의 옷을 감춰두고 몰래 바라보던 목동에게 발견되었죠. 선녀는 놀랐지만, 목동이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임을 알고 이후 자주 내려와 그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두 사람은 서로의 진심을 느끼게 되었고, 하늘의 법을 어기더라도 함께하고 싶다는 선녀의 결심에 따라 선녀는 목동과 이승에서의 삶을 택하게 되죠. 그러나 하늘의 신은 이들을 가만두지 않았고, 결국 선녀는 다시 하늘로 끌려가게 돼요. 목동은 매일 무등산 정상에 올라 하늘을 향해 피리로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