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속담 204편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속담의 뜻
사람은 세상을 떠난 뒤 어떤 이름과 평가로 기억되는지가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범은 죽어 가죽을 남기듯, 사람은 죽은 뒤 행적과 명성이 남는다는 비유입니다.
🕰️속담에 담긴 의미
이 속담은 삶의 길이를 말하지 않습니다.
삶의 방향과 태도를 묻습니다.
재물이나 힘은 사라지지만, 사람이 남긴 말과 선택, 타인에게 끼친 영향은 시간이 지나도 이름으로 남습니다.
그래서 이 속담은 우리에게 “어떻게 살 것인가”보다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삶의 예시
▪️ 평생 정직하게 살아 떠난 뒤에도 존경의 이름으로 불리는 사람
▪️ 직함이나 권력은 사라졌지만 선행과 배려로 오래 회자되는 어른
▪️ 반대로, 순간의 이익을 좇다 나쁜 평판만 남긴 경우
이 모든 경우에 이 속담이 떠오릅니다.
🌿비슷한 의미의 외국 속담
▪️ 영국: A good name is better than riches.
→ 좋은 이름은 재산보다 낫다
▪️ 라틴: Non omnis moriar.
→ 나는 전부 죽지 않는다 (이름과 업적은 남는다)
▪️ 중국: 人留名,雁留声
→ 사람은 이름을 남기고, 기러기는 울음소리를 남긴다
문화는 달라도 이름과 명예를 중시하는 마음은 공통입니다.
😊오늘을 위한 한마디
우리는 모두 언젠가 떠나지만, 이름은 남습니다.
오늘의 선택 하나가 내일의 평가가 되고, 그 평가가 훗날 나를 대신해 말해줄 이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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